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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울산교육청, 취약계층 영어교육 지원 확대 전담팀 운영

작성자
eeee
작성일
2024.03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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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수
0
조회수
8
내용

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자 다드림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.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7명으로 다드림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아동센터 등과 1대1로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‘다듣영어+’ 수업을 지원한다. ‘다듣영어+’는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해 학생의 하남출장삶과 연계한 실생활에서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과정이다. 다드림 전담팀은 다음 달부터 월 1회 기관을 방문해 ‘다듣영어+’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구, 다드림 꾸러미(수업 활동 물품)를 지원한다.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‘마음 열기 – 집중 듣기 - 묻고 답하기 – 표현 익히기’ 등 4단계 수업 활동도 진행한다. 울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28곳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1곳과 기타 기관 2곳 등 모두 31곳이 참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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